2013년 마지막 날입니다. 다사다난 했을 2013년도, 모두들 잘 마무리 하시고 2014년 새해 잘 맞이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여기 방문하는 대다수 분들중 누군가는 저 처럼 이역만리 먼 곳에서 가족들과 자신을 위해 묵묵히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환경을 감내하고 일 하고 계실 테고, 또 다른 분들은 오복처자 크레용팝의 매력에 흠뻑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오복처자들이 이 블로그를 방문한다면, 올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힘들고 지친 삶에 힐링이 되어 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찾아오시는 분들의 성향과 이유는 모두 다르겠지만, 이 누추한 블로그 찾아 주신 모든 분들,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가족, 친구, 지인, 동료, 팝저씨, 기타 등등 함께 하면 즐거운 분들과 함께 행복한 한 해의 마지막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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