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 교정 수술하기 위해 입원 후 수술 끝나고 8일간 병원에 있다가 집에 왔네요. 그 동안 못감았던 머리를 감았더니 그나마 사람 처럼 보입니다. 몸 다른 곳들은 아직 씻을 엄두도 못내구 있구요. ㅋㅋ 다리는 일자로 잘 펴졌습니다. 이제 바지 입으면 항상 나오던 어정쩡한 자세에서 해방입니다. 다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때 까지는 지금으로부터 약 4주, 수술 부위 뼈가 완전이 붙는데에는 1년 이상이 더 필요합니다. 수술의 최종 효과는 그 때가서 상세히 올려보겠습니다.
'01. 잡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중동 고고씽 위해 모 회사에 입사 지원했네요... (4) | 2014.05.12 |
---|---|
요 며칠 간 읽었던 책들... (0) | 2014.05.08 |
오리팔복탕 시식과 몇 가지 잡다한 이야기... (21) | 2014.05.06 |
같은 동네, 같은 와인, 다른 가격, 다른 두 상점... (마주앙 화이트 와인) (9) | 2014.04.26 |
노총각의 늦은 밤 푸념 몇자.. (8) | 2014.04.21 |
평지에 살면 좋은 좀 중 하나 - 뛸 만한 공간이 있어서 좋군요. (0) | 2014.02.24 |
이 글은 원래 뭔가의 사용기가 될 뻔 했던 글임. 축 델 스트릭 사망!!! (0) | 2014.02.23 |
2013년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 2013.12.31 |
2013년 3차 휴가 복귀 여정 (0) | 2013.12.20 |
2013년도 3차 휴가 복귀 당일 입니다. (0) | 2013.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