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6일 월요일, 금일 21시 비행기 타고 사우디로 날아 갑니다. 복귀 여정도 출발 여정과 같이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두달 뒤면 사우디와는 완전히 안녕이라는 것에 기쁨이 샘솓아 오르고 있지만, 한 편으로는 백수로의 귀환(?)임에 마음 한구석에는 앞날에 대한 불안함도 피어오르는 군요. 그래도 거지같은 사우디 떠날 수 있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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