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 아시안 게임에는 관심도 없었고, 티비중계 조차 한 번도 본적이 없었으나, 주경기장이 바로 집 앞인지라 불꽃놀이를 안볼래야 안볼 수가 없었네요. 개막식 때에는 아마 불꽃놀이 안했지 싶습니다. 했었으면 집에 있던 제가 놓쳤을리 없으니까요.
어제 폐막식도 관심은 없었으나 불꽃놀이가 펑펑 터지는 것 보고 잠깐 테라스에 나갔다가 부랴부랴 핸드폰 카메라고 찍어봤습니다. 야간에 넥서스5로 찍은 것이라 화질이 그닥이고 소리도 영 시원찮습니다만 그래도 한 번 올려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멋진 불꽃놀이었습니다. 좀 짧아서 아쉽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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