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뭔가의 구입 및 사용기60 고장난 무선 마우스 교체기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작년 여름경 동네의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구매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무선 마우스+키보드 제품 중 마우스에 이상이 생겨서 오늘 A/S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에 딱 한 곳 밖에 없는 마소의 하드웨어 A/S 센터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14년 12월 16일 화요일 현재 기준, 용산 전자 월드 건물 6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을 명시한 이유는 각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A/S 센터의 위치를 종종 옮기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임대료 등의 문제로 인해서인지 한 곳에서 장기간 죽치고 영업(?)할 수 없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더군요. 일단 주소와 간략한 지도 사진부터 올려봅니다. 전자월드 6층에 올라가서 중앙 복도를 기준으로 좌측편 구석에 있습니다. 전세계를 주름잡는 글로벌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위상을 .. 2014. 12. 16. 5차 수입 와인 시음기 (칠레산 적포도주) 간만에 수입 와인 한 병을 사다가 마셨습니다. 이름은 "신포니아 스위트"로 칠레산입니다. 이름에 들어간 스위트가 부끄럽지 않게 달달하더군요. 평소 적포도주는 텁텁한 맛 때문에 별로 선호하지 않았는데 이 녀석은 달면서 뒷맛도 깔끔하더군요. 가격은 7,900원! 마개는 코르크가 아니라 돌려서 따면 되는 평범한 방식입니다. 도수는 11도로 1병 혼자 마시면 알딸딸하니 딱 좋더군요. 평소에 과자나 사탕같이 달달한 군것질거리를 입에 안대고 살아서 단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 입맛이라 생각했는데, 주류는 단 것을 좋아하는 것을 이 번에 깨달았네요. 적포도주나 백포도주 여태까지 마신 것 중 괜찮다고 느꼈던 것들은 전부 단맛이 강한 것들 이었습니다. 주말이 끝나가고 있네요.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좀 우울한 시.. 2014. 11. 2. 통근용 자전거 구입! 3개월간 co2 용접 교육에 입교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어언 4년 전, 원래 용접사를 목표로 6개월간 모 건설사 인재개발원에서 특수용접 과정을 수료하고 운좋게 관리직으로 해외 플랜트 현장에서 일할 수 있었지요. 그래서 사우디에서 단종을 거쳐 국내 대기업에서 계약직이나마 일해볼 수 있는 행운을 얻긴 했습니다만 결국 계약직의 한계를 접하고 나왔습니다. 이직을 위해 타사 경력직 지원도 꽤 했는데 학력과 경력이 일천하여 번번히 고비를 마시다가 원래 계획했던대로 다시 용접사의 길로 가고자 방향을 틀었습니다. 관리직이라고 해도 짤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몸으로 익히 기능으로 원래 먹고 살라 했던 것과 또 기능직이 수명은 훨씬 길다는 장점이 있기에 후회는 그다지 없습니다. 하지만 꿈을 완전.. 2014. 10. 6. 4차 수입 와인 시음기! 어제는 주말이라 동생 내외와 사촌동생 내외가 놀러와서 집에서 삼겹살 좀 구웠습니다. 삼겹살 사오면서 반주로 마실 포도주와 맥주도 구입해 왔는데 역시나 수입산들이었습니다. 이탈리아산 백포도주와 프랑스산 적포두 한 병씩 들고왔는데 역시나 가격이 참 착했네요. 구매 장소는 당연히 Emart Everyday였구요 삼겹살에 같이 먹을 각종 채소도 같이 샀는데, 정작 삼겹살은 거기서 안샀습니다. 행사 전단에는 신한카드로 결재시 대략 100그람에 1500원대 (보다 약간 더 싸게) 준다고 되어 있어서 매장내 정육 코너에 갔으나 직원왈, 일부 매장은 비대상이고 자기네 매장이 그렇다고 하더군요. 전단지를 다시 보니 "일부 매장 제외"라고 써있는데 그 일부 매장이 어디어디 인지는 안나와 있더군요. 그렇다면 얼굴에 철판깔고.. 2014. 10. 5. 미국산 화이트 와인 시음기 3탄~ 칼로로시화이트 어제 가을비가 내려서 운동도 못가고, 앞으로의 진로는 결정하여 다음 주 부터 교육시작이긴 한데 약간 울적한 진로라 기분이 꿀꿀해 술한잔 하고 잤습니다. 그나마 얼마전 부터 저렴한 가격대의 수입산 와인과 맥주를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위안 아닌 위안이 되고 있지요. 어제 도전한 와인은 칼로로시화이트라는 미국산 백포도주입니다. 가격은 착한 8,800원! 도대체 국산 마주앙보다 싸게 판매된다면 현지 원가는 얼마인지 상상이 안가는군요. 관세+주세 해서도 저 가격대니... 그렇다고 국산 마주앙보다 맛이 떨어지느냐! 그건 절대 아닙니다. 어제까지 총 3종의 미국산 백포도주를 시음해봤는데, 셋다 맛은 국산마주앙보다 나은 것 같더군요. 물론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니 혹 다른 분들은 마주앙이 더 낫다고 할 분도 계실.. 2014. 10. 3. 미국산 화이트 와인 2탄~ 이틀 전 구입해서 시음한 미국산 화이트 와인인 G7 샤도네 입니다. 샤도네가 포도 품종 이름이더군요. 가격은 8,100원!!! 맛이 일전에 시음했던 써던포인트샤도네나 국산 마주앙 화이트 와인보다 순한 느낌이더군요. 특이했던 건 저가 와인임에도 마개가 진짜 코르크 더군요. 마주앙이나 일전에 시음했던 써던포인트는 스폰지 비스므리한 합성 소재 마개였습니다. 그나마 써던포인트는 그 합성 소재 마개의 냄새가 포도주에 배어 있지 않아 다행이었는데 마중앙은 솔까말 저 마개 냄새가 약간은 배어납니다. G7 샤도네 같은 경우는 진짜 코르크라 그런지 술 자체에 마개 냄새가 배지 않아 있었구요. 2년 6개월간 사우디 생활하며 못 누렸던 음주 인생을 원 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은 수입와인과 수입맥주으로 누리고 있어 상당히 우울.. 2014. 9. 27. 어제 도전한 미국산 화이트 와인 + 독일산 맥주~ 얼마 전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수퍼 체인 (emart everyday)에서 수입산 맥주 사다 마신 걸 글로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잡다한 이야기로 분류했는데, 아무래도 주류 시식기도 뭔가의 구입 사용기로 분류하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가 어제 좀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술한잔 하려고 수입와인하고 맥주 좀 사다 마시면서 글로 남기려고 사진 좀 남겨 놨습니다. 미국에서 날아온 화이트 와인입니다. 이름은 써던포인트샤도네... 가격은 참 착한 7,900원!!! 국산 마주앙 화이트 와인이 대략 1만원에서 약간 더 줘야 하는데 이놈은 무려 8천원에서 100원이 빠지더군요. 제가 생산년도 따져가며 마시는 고급 와인은 한 번도 마셔본 적이 없는 터라 와인맛을 논하기는 거시기 하지만, 가격대 생각.. 2014. 9. 23. 무선랜 공유기 D-Link DIR-850L 초허접 사용기. 집에서 무선 공유기 2대를 쓰고 있었는데 한 대는 무선 기능은 고장으로 못 쓰고 허브로만 쓰고 있었고, 나머지 한 대는 다른 곳으로 이전 해야 할 일이 생겨서 새로 무선 공유기 하나 구매했습니다. 1. 상표는 D-Link, 모델명은 DIR-850L입니다. 2. 구매는 지마켓에서 검색하여 제일 싼 곳을 선택, 3. 가격은 택배비 포함 61,500원 4. 배송은 딱 1박 2일 걸렸습니다. 우체국 택배. 무선랜이 5기가 대역폭 지원하고, 기가 와이파이 1200Mbps 지원하고 이것 저것 잡다한 기능이 많아 보였지만 이 놈 구매한 이유는 딱 두 가지입니다. 모양이 원통형으로 이쁘장한 것과 여태까지 무선공유기 사용해본 결과 최소 5만원대 이상 제품은 써야 잔고장 없고 장비 물리면 잘 잡히더군요. 싼 놈들은 싼 이.. 2014. 6. 26. 대갈빡 비누 약 3개월 사용 결과 - 초반과 별 차이 없음... 대갈빡 비누 최종 사용 후기로 대갈빡 비누 3개 구매해서 사용 한지 약 세 달 되어갑니다. 4월 7일부터 사용하면서 거의 매일 사진을 찍어왔는데, 실상 큰 효과는 없군요. 3개월부터 명헌 현상이 오네 마네, 탈모가 심한 분들은 6개월도 걸리네 등등 쇼핑몰 게시판에 담당자가 적어둔 답변들 거의 매일 확인 하는데 말이 수시로 바뀌는 경향이 있더군요... 뭐 사람 마다 정도 차가 있고 약빨이 잘 받는 경우도 있는 것이겠지만 제가 봤을 땐 대갈빡 비누 "발모"효과는 글쎄요... 다만 머리털 빠지는 건 많이 줄긴 했습니다. 현상 유지 정도만 기능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비누가 오래가긴 하네요. 3개 구매해서 한 개는 다 썼고, 두 개 째는 반 정도 남았습니다. 나머지 1개는 고이 모셔둔 상태고요. 머리는 매일 아.. 2014. 6. 26. 남성전용 마스크팩 구매. M16 지마켓에서 구매한 남성용 마스크팩 입니다 J&B라는 회사 거고 국산이라 표기되어 있습니다. 상품명은 M16. 작명센스가 좀 괴랄 하긴 합니다만 가격 대비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50매 들어 있네요. 주문하고 이틀 만에 왔습니다. 사우디 생활 도합 2년 6개월 동안 노화가 두배 진행된 느낌입니다. 피부는 모래 바람과 강렬한 햇살로 완전 맛이 갔고, 정수리는 탈모현상이 왔지요. 치아 상태도... T_T 이런대도 다시 중동 나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라크!!! 술은 허용된다더군요. ㅋㅋㅋ) 내일 모레면 이제 40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젊게 살자는 생각을 갖게 되어 피부의 노화와 탈모 현상을 최대한 줄여보자고 이렇게 남성전용 마스크팩도 사보고 합니다. 탈모는 일전에 올린 탈모 방지 비누 쓰고 있구요. .. 2014. 5. 3. 소수 제작 주문 한 포제 마크와 열 스티커 수령 및 부착기! 크레용팝 팝저씨 활동을 위해 일전에 파란색 정비복 구입기를 올렸었습니다. 그 파란색 정비복에 부착할 포제 마크 "금미제일"과 크레용팝 팬임을 나타내기 위한 등판의 "크레용팝", 오른쪽 가슴에 제 닉인 "푸른바람"을 열 스티커로 주문했었는데 금일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포제 마크는 마크사 (또는 군장점)에 가야 오바로크 (over lock)으로 부착이 가능하기에 금일은 마크가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만 올려보겠습니다. 열 스티커로 온 "크레용팝"과 "푸른바람"은 정비복에 부착을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오프 출격을 위한 준비는 완료입니다!! 흰색으로 글씨가 파진 것들이 열 스티커 입니다. 글자의 파손을 막기 위해 뒷면에 비닐 제잘의 보호지가 부착되어 있으며 그것을 때어 내면 투명 테이프에 글자가 묻은 듯한 필름이 .. 2014. 4. 27. 파란색 정비복 구매. 백츄를 대신할 오프용 복장~ 짧은 봄은 조만간 끝날 듯 하고 여름이 다가오면 백츄 한 벌로만 오프 뛰기는 힘들 것 같아 여름용 오프 의상(?) 한 벌 별도로 준비하고자 하던 중 약간은 튀어볼까 하고 파란색 정비복 한 벌 구매했습니다. 작년 한해에 공사장 컨셉을 했던 팝저씨들의 복장에서 영감을 얻어 정비사 컨셉으로 한 번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구매했구요, 등판과 가슴 우측 주머니, 그리고 좌측 위 팔뚝에 붙일 열스티커와 마크도 견적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열스티커와 마크까지 붙이면 착용 후 인증 샷 한 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피스 정비복은 군에서도 입어봐서 낯설지 않은 옷이긴 합니다. 곤색 군용이 팔리면 그것을 사려고 했는데 군납용 정비복은 사회에서는 구하기가 불가능하군요. 오히려 군용 조종복은 유통이 되고 있던데 말입니다. 어쨌거.. 2014. 4. 22. 파란 야구모자와 크레용팝 완장 구매... 팝저씨의 덕질을 위한 지름~ 오늘 수령 받은 상품 두 개는 모두 크레용팝 팝저씨로서 오프 뛸 때 착용할 것들입니다. 일전의 주머니 달린 조끼도 그러한 용도 였지만, 그래도 평상시 야외 활동이나 어디 놀러가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수령받은 것은 용도가 딱 한가지로 고정되지요. 그래서 크레용팝 어느 팝저씨의 덕질 카테고리에 넣어야 하나 고민했으나 일단 그냥 상품 구매에 대한 수령기로 포스팅 하기로 했습니다. 구매한 상품은 두 가지로, 1. 크레용팝 완장 2. 파란색 야구 입니다. 일단 크레용팝 완장부터 구매와 수령기를 올려보겠습니다. 크레용팝 팝복이 판매 된 후 악세사리로 판매되기 시작한 완장이며, 2013년 KBS 가요 대축제 때 크레용팝이 입고 나온 검은색 백조 복장에 포함되어 있던 완장에서 유래되엇습니다. 아래 사.. 2014. 4. 19. 무릎보호대 - KEE BAND JM-204 FREE 수령기. 3월 중순 경에 오다리 교정 수술 받고 현재 집에서 요양 중입니다. 앞으로 3일 뒤면 병원 가서 첫 외래진료 받고 수술 부위가 이상 없으면 목발 및 보조기 착용을 해제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긴 해도 완벽하게 수술 전과 동일하게 걸을 순 없고 지금도 목발은 없이 보조기만 차고 슬슬 걷는 연습겸 다리 힘 기를겸 동네 공원을 걷곤 하는데 수술 부위에 걷고 나면 뻐쩍지근한 통증이 오곤 하네요. 그래서 병원에서 제공된 보조기를 사용하지 않게 되어도 무릎에 보호대 착용하고 당분간 지내야할 것 같아 2개를 지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약간 무리하는 셈이었지만 병원에서 제공된 보조기는 내려놓고 금일 수령한 무릎 보호대를 착용 후 동네 공원을 걸어봤습니다. 확실하게 무릎을 꽉 잡아서 지탱해주네요. 즉 무릎 상.하단을 조여.. 2014. 4. 17. 넥서스5 용 iFace 껍데기 구입 및 수령! 충격보호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외부 케이스를 하나 물색하다가 iFace가 좋다는 사촌 동생의 말을 듣고 하나 질렀습니다. 얄팍한 넥서스5의 디자인과 솜털같이 가벼운 무게가 정말 맘에 들었지만 떨어지면 최소 액정 사망인 요즘의 대화면 스마트폰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외부 껍데기가 꼭 필요한지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요. 괜히 케이스 안 씌우고 다니다가 실수로 떨어트리고 폰 박살나면 가슴만 시리지 않겠습니까. iFace 사라던 사촌 동생과 홍대에서 만난 날, 여러 핸드폰 악세사리 점들을 들러봤는데 넥서스5 및 넥서스7 2세대용 케이스가 구비된 가게 자체가 많지 않더군요. 통신사 통해서 안 사도 되는 기기라 그런지 많은 물량이 국내에 유통되진 않았나 봅니다. 통신사 횡포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네요. 어쨌.. 2014. 3. 11. 인천 서구 도서관 이용기 - 도서 대여... 금주 목요일, 오다리 교정 수술로 인해 병원에 8일간 누워 있어야 합니다. 수술 이후에도 집에서 5-6주간 쉬어야 하구요. 그래서 사우디 있으면서 읽고 싶었으나 읽지 못했던 책들을 전자책으로 구매 후 넥서스7에 담아 가려고 했으나 가격도 종이책 대비 생각보다 좀 비싼 편이고 또 몇몇 책들은 전자책으로 없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 근처 도서관들을 검색 후 해당 도서관에 제가 읽고 싶어 하던 책들이 있나 검색해 보니 모두 있더군요. 처음에는 계양도서관을 가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서구 구민이 계양 도서관을 이용할 이유는 없을 것 같아 서구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집에서는 계양 도서관이 좀 더 가깝긴 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두 곳 모두 버스 한 번에 갈 수 있고 시간차도 한 5분 안쪽이었습니다. 도.. 2014. 3. 11. 장롱 구매기 - 상일리베가구 하모니 갤러리 시리즈. 집에 이사 온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짐 정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저의 경우 중동 파견 중이었던 탓에 이사올 때 싸둔 짐 그대로 풀지 않고 플라스틱 상자에 넣어 두고 있었지요. 부모님이 쓰시는 장롱은 구매한지 너무 오래되어 이사다니며 많이 망가진 상태였고, 저도 복귀했으니 방에서 이제 생활을 해야 하는데 짐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 결국 장롱을 질러버렸습니다. 구매는 인터넷 통해서 했습니다. 요즘은 뭐 안 파는 것 찾는게 더 빠를 정도로 정말 다양한 물건들을 인터넷에서 팔더군요. 처음에는 아무래도 가구는 직접 보고 사는게 나을 것 같아 인천의 가구 단지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러 갔었으나 몇 군대 돌아본 매장들에 맘에 드는 모양과 크기의 가구가 없어서 발길을 돌려야했지요. 가구점 주인들이 "브로.. 2014. 3. 10. 소나무 원목 테이블 - 쇼파테이블, 상일리베가구 집에 쇼파 옆에 둘 원목 탁자 작은 것 하나 인터넷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겨은 4만원에서 100원 빠집니다. 다행히 배송비는 무료라 딱 저 가격에 샀는데요, 구매 후 삼일 만에 배송되었네요. 가구 치구는 정말 빨리 온 듯. 설치기사가 필요 없는 작은 제품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 생각하면 큰 품질 기대자체는 원래 하지 않았구요 실제품 받아보니 왜 가격이 싼지 딱 이해가 되더군요. 그냥 싼 값에 사서 그냥저냥 쓰는 용도로 딱인 것 같습니다. 원목이긴 한데 그닥 좋은 자재는 아니고 마무리도 좀 어설프긴 하더군요. 일단 글 보다는 사진으로 보는 것이 이해하기 더 빠르실 듯. 이 제품의 결론.1. 가격 생각하면 그럭저럭 품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음.2. 조립은 수령 후 사용자가 직접 해야함. 어렵지 않음... 2014. 3.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