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47 허니팝콘 싱글 2집 소개 (feat.made in Korea) 요즘 같은 분위기에 순수 일본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을 소개한다면 욕먹기 딱 십상이지만, 이 분들은 조금은 다른 분이기에 소개해봅니다. 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서도요. 일단 이분들은 K-POP Artist를 지향하고 있고 작곡, 작사, 안무도 모두 한국에서 진행했으며, 앨범 제작 또한 국내 제작입니다. 즉 사람만 일본인이고 앨범에 대한 모든 제작과 관련된 건은 한국에서 한 made in Korea라 할 수 있죠. 이 그룹의 센터이자 실세, 그리고 물주이자 사장인 미카미 유아는 어지간한 대한민국 남성 분들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K-pop에 푹 빠진 일본 AV 배우인데, 과거 일본의 걸그룹 출신입니다. 본인이 일본에서 AV 찍어서 번돈으로 한국에서 걸그룹 데뷔 후 앨범을 내는 매우 특이한 인.. 2019. 8. 5. 저녁밥 먹고 동네 산책 다녀옴... 저녁 밥 먹고 소화좀 시킬겸 동네 산책 좀 다녀왔습니다. 인천 시가 여러 뻘짓으로 재정을 파탄냈었는데 그 중 아시안게임 한답시고 인천 서구에 종합 운동장을 거창 하게 지어 놨었죠. 그 운동장은 동네 주민들의 산책공원으로 잘 활용(?) 되고 있는 중입니다. 가카 시절에는 운하도 하나 파 놔서 그 짝도 자전거 타고 걸어 다니고 좋긴 합니다만 들어간 예산 대비 가성비는 꽝이라 봐야... 어쨌거나 야심한(?) 여름 저녁 산책을 하고 왔는데 불도 그다지 밝지 않아 세기말 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더군요. 다행히 열대야는 없어서 쾌적한 산책이 되긴 했습니다만... 간만에 글 올리면서 블로그 스킨도 바꿔가며 변화를 줘 봤는데 확실히 요즘은 미니멀리즘 혹은 단순함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 2019. 8. 4. NDS에뮬 돌려봤는데 7년전 구형 컴으로도 잘 돌아가네요. 심심해서 NDS 에뮬을 깔아 봤습니다. DeSmuME가 가장 보편적인 것 같아 해당 에뮬 사이트에서 최신 버전을 받아 실행해 봤는데 잘 돌아가는군요. 7년전 구형 컴으로도 충분히 돌아갑니다. 뉴 수퍼마리오 브라더스를 돌려봤는데 깔끔하게 돌아가네요. 필터링으로 화질 개선도 해 놓고 돌렸는데 크게 느리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스크린샷 몇 장 찍어봤는데 아래 처럼 나오네요. 스크린샷은 필터가 적용이 안되고 중간 베젤 부분 없이 그냥 붙어서 나옵니다. 실제 실행된 화면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옵션사항에 실제 기기 처럼 힌지와 베젤로 인해 생기는 스크린 상하 간격을 넣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 기능을 켜 놔야 위 아래 화면을 다 쓰는 경우 이미지 왜곡이 없지요. 필터링 기능을 켜 두어서 화질 향상된 모습도 확인 가.. 2019. 8. 4. 집으로 복귀~ 천안/아산 생활을 3년만에 접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백수의 길로 다시 돌아왔는데 왜이리 마음은 홀가분 하고 편할까요? 지난 몇 개월 맘 고생이 그만큼 컸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간만에 생존 현황(?)을 남기려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데, 티스토리에도 많은 변화가 있군요... 이 변화만큼 제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길 기대해봅니다! 적지 않은 나이가 되었지만 왠지 좋은 기분이 듭니다. 뭔가 될것 같다는... 긍정의 힘을 믿어 볼까요? ^^ 덧말.. 집에 와서 간략하게나마 짐정리좀 하고 컴퓨터를 켰는데 대략 10년 넘게 써온 4:3 비율의 구형 LCD 모니터 상태가 메롱하더군요... 모니터를 3개나 붙여 놨었는데 갑자기 그 중 1개가 맛이 가니 일단 듀얼 모니터로 구성해서 쓰고 있긴 합니다만 3개 사용하.. 2019. 8. 3. 기계식 키보드 구매 후 수령함! (feat. 화려한 백라이트!) 두어달 전 사용하던 무선 키보드가 맥주 거하게 마시고 폭음으로 사망하셨습니다. (라고 쓰고 주인장 놈이 맥주 마시다가 키보드에 들이 부었음으로 읽음) 마우스랑 한 셋트로 된 놈(무선 센서 하나로 공유하는)이었는데 마우스만 물려 쓰고, 타자는 노트북 본체 키보드가 있어서 컴퓨터 사용하는 건 문제가 없었습니다. 어차피 요즘에 대량으로 타이핑 해야할 상황도 없었던지라... 컴퓨터는 웹서핑과 유튜브 감상 외에는 게임도 잘 안하니 사실 핸드폰만 있어도 될 상황이긴 했습니다. 요즘은 모바일 기기로 왠만한건 다 이용이 가능하죠. 그래도 간혹 키보드를 사용해야할 일이 생기면 노트북 본체 키보드로는 영 불편 하더군요. 이왕 이렇게 된거 기계식 키보드 하나 장만 하려고 인터넷 쇼핑 뒤져보니 가격대가 상당히 내려갔더군요. .. 2019. 3. 23. 책상 위치 변경 그리고 xbox360가동 2년 6개월 전 이사 당시 가구 배치를 약간 잘못한 관계로 가득이나 좁은 방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연휴인데다가 날씨도 추운 관계로 어디 나가기 정말 귀찮아서 집에서 멍때리고 있다가 오늘 방 배치를 바꾸었네요. 기존에 우측 벽을 바라보며 설치되었던 책상을 좌측으로 90대 돌려서 창을 바라보게 이동했습니다. 사진에는 안나오지만 메트리스(침대 받침 없이 사용중)가 책상과 평행하게 반대편 벽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기존에는 책상과 메트리스가 90도로 꺽여 설치되어 있다보니 은근히 통로 확보 및 공간 확보가 힘들더군요. 컴퓨터는 구형이지만 모니터를 3개나 물려서 쓰고 있습니다. 예전 부터 듀얼 모니터 써오긴 했는데 3개씩이나 물려 놓고 브라우저를 3개식 열고 쓰다보니 은근히 편하더군요. 책상 이동 후.. 2018. 12. 29. pc내 불필요한 파일들 지우다 보니... (feat.재규어 장군님 시바스타고 오신다) 노트북 내 불필요한 파일들 정리하다 보니 올해 탕탕절 기념으로 먹었던 저녁상 사진이 있네요. 저희에게 정의로운 세상을 살라고 한 몸 받쳐 대의를 실천하고 가셨는데 세상이 그닥 정의로워 지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제작년 추운 겨울 날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고 503 퇴진을 외쳤던건 세상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길 바래서였는데, 그 뒤 2년이 지나고 엉뚱한 쪽에서 나라가 썩어들어가는 건 왜일까요. 핵폐기물을 치웠더만 독성화학 폐기물로 오염되고 있는 꼴이랄까요. 그들은 다를거라 믿었고, 그 분은 상식을 가졌을 거라 믿었지만 정치 혐오층들이 내 뱉는 말, 그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이 썩었어...가 귓가에 요즘 계속 맴돕니다. 아.. 다 똑같이 썩진 않았더군요. "다르게" 썩어 문드러졌죠. 핵폐기물과 독성 화학 폐기물이.. 2018. 12. 24. 적은 돈이지만 쓸데 없는 지출 했네요. (feat. 먼지제거제) 어제 올린 글과 같이 노트북 냉각팬 청소 하려고 먼지제거제 (압충공기가 차 있는 스프레이캔)을 2캔 구매했습니다. 노트북 청소하면서 사용한 양은 반캔 정도... 한 캔 반이나 남은 상태라 제 방에 있는 데스크탑 내부 먼지 제거를 오늘 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압축 공기가 뿜어져 나오는게 아니라 액화된 내부 충진 가스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제대로 먼지를 날리진 못했고 그냥 그럭저럭 눈에 보이는 먼지만 제거 했습니다. 그래도 남은 반 캔을 다 못 쓰고 대략 1/3~1/4 정도 남은 것 같더군요. 일단 다음에 또 쓸 것을 기약하고 온전한 1캔과 쓰다 남은 캔을 보관 하고 한참 컴퓨터로 이것저것 하다 보니, 책상위에 어디서 많이 본 물건이 보이네요. 예전에도 종종 데스크탑 본체 청소 정도는 집에서 해왔었.. 2018. 12. 23. 미세 먼지는 노트북도 콜록거리게 한다! - 노트북 내부 먼지제거 기거하는 숙소에서 사용 중인 노트북이 심한 발열, 그리고 힘겨운 비명을 지르며 돌아가는 냉각팬 소리에 R.I.P를 표해야 하나 심각히 고민 중 이었습니다. 마침 이 번 크리스마스 징검 다리 연휴를 맞이하여 강제 연차 사용으로 쉬게된 24일 월요일에 노트북을 A/S 센터에 맡겨서 내부 청소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었죠. 그런데 노트북 구입한지 어언 6년이 다 지났고, 무상 서비스는 진즉에 끝난 상태라 단순 점검만 맡겨도 공임비가 2만2천원 정도 나온다는 제작사 홈페이지 A/S 정책 공지를 확인하고선 직접 내부 청소를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평소 주말이나 연휴에 집으로 올 때는 굳이 숙소의 노트북을 챙겨오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집의 제 방에는 데스크탑이 있는 관계로 무겁게시리 노트북을 싸들고 올 필요는 없었죠... 2018. 12. 22. 자전거가 구입한지 2년이 넘어가니 여기저기 고장이 자주 나네요. 2년 전, 지금 근무하는 지방으로 내려와서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한 대 장만 했었습니다. 숙소에서 일터까지 편도로 대략 9km 정도 안팎인데 도로가 상당히 부실한 관계로 최대한 튼튼해 보이는 놈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자전거를 타면서 타이어 펑크만 3번, 페달이 달려 있는 크랭크라는 부픔 교체가 1번, 디스크 브레이크 앞뒤 교체와 추가로 타이어 튜브도 한 번 갈았었네요. 아래 사진 속 자전거가 문제의 제 자전거 모델입니다. 튼튼해 보여서 샀는데 상당히 부실하더군요. 이런 종류를 팻바이크라고 하고 일반 산악용인 mtb보다도 더욱 야지 환경에 강하다고 합니다만 실제로는 상당히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 삼천리 모델만 이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긴 팻 바이크 중 삼천리 모델이 가격이 싸.. 2018. 7. 25. 안드로이드폰 잠금화면 광고 제거 팁 중 하나... 안드로이드 폰 사용 중인데, 요 근래 잠금화면 해제 할 때 전체 화면 광고가 떠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딱히 정확히 어떤 앱이 잠금화면 광고를 띄우는지, 어떻게 하면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지 혹은 잠금화면 광고만 삭제 해주는 앱이 있는지 알아봤지만 확실한 답은 없더군요. 그나마 가장 효과적이면서, 비효율적인 방법이 잠금화면 광고가 발생했을 때 백그라운도 실행되고 있거나 직전에 실행되었던 앱을 지워보라는 건데 참 무식한 방법이 아닐 수 없지요. 저도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앱 점유를 확인해주는 앱을 깔아서 잠금화면 광고가 떴을 때마다 그 근래에 실행되었던 앱 (핸드폰에 기본으로 깔려 있던 앱이 아니라 제가 설치했던)을 하나하나 지워봤습니다. 결국 광고가 안나오긴 하더군요. 최종으로 지웠던 앱은 이지.. 2018. 7. 18. 걸그룹, 허니팝콘 싱글 1집 앨범 구매... 요 며칠전 이슈 아닌 이슈 였던, 그 분들의 음반을 구매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테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실... 전무후무한 일본의 세 처자가 한국에서 걸그룹으로 데뷔했었지요. 일단 그 분들 싱글 1집 앨범 사진을 올려 봅니다... 앨범 케이스 전면과 후면 사진입니다.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내부에는 시디와 가사집이 포함된 간단한 멤버별 화보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시 무난하고 깔끔한 걸그룹 앨범입니다. 이 앨범을 세명의 멤버중 리더인 미카미 유아가 3억의 자비를 들여 발매했습니다... 2월 경인가 이 세명의 처자가 한국에서 걸그룹으로 데뷔한다고 했을 때 설마 정말 데뷔 하려나 싶었습니다. 무슨 이벤트로 끝날 일인걸 언론에서 호들갑 떠나 싶었습니다... 근데... 진짜로 데뷔해버렸네요...... .. 2018. 3. 27. 헐.. 오늘 방문자가 5천명이 넘었네요. 무슨 일일까요??? 평소 100명 안팎으로 카운트되는 다 죽어가는 블로그에 무슨일로 오늘은 5천명이라는 숫자가 카운트 되었을까요? 글 안올른지 거의 세달 되어가는데 도대체 무슨 연유일까요... 이해가 안되네요... 헐헐... 사진은 성진국 av 배우 3명의 처자가 이번에 한국에서 데뷔한 싱글 1집 시디입니다... 자세한 건 해당 글에서.. 2018. 3. 27. 4년간 써운 넥서스5의 장렬한 사망과 후속기기를 구입하기 위한 삽질... 4년간을 써온 넥서스5가 얼마전 사망하셨습니다. 주인을 대신해서 장렬하게 산화해준 넥서스5에 애도를 표합니다. T_T 이틀 전, 그러니까 금요일인 1월 26일, 일 못하는 사람이 사고 친다고 현장에서 급하게 이동하다가 쌓아둔 철골 (H-beam)의 튀어나온 부분에 몸의 오른쪽을 부딪혔습니다. 몸에 충격이 전해지고 생각보다 아프지가 않아서 그냥 제 갈길 가서 업무를 봤습니다. 그러다가 잠깐 시간 확인한다고 핸드폰을 꺼내보니 위에 사진 처럼 되어 있더군요. 철골 튀어나온 모서리가 바지 주머니에 넣어둔 핸드폰에 정확히 가격된 것 입니다. 그 덕택에 핸드폰이 충격을 막아주고 저에게는 멍조차도 없던 것이죠. T_T 살신성인한 넥서스5에 다시 한 번 애도의 묵념을... 어쨌거나 핸드폰 없으면 일상생활과 밥벌이에 상.. 2018. 1. 28. 자전거 헬멧 개조 완료! - 헤드랜턴 부착함. 전일, 철야조로 출근하면서 아리송한 기상상태로 인해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강설 및 강우 확률 60% 였는데 결국 출근 시간대에는 어두컴컴하게 먹구름만 끼고 눈이나 비는 안 왔습니다. 새벽 시간대에 약한 눈발이 잠깐 날렸었죠. 결국 아침에도 흐리멍텅한 날씨였을 뿐 눈, 비는 오지 않았는데도 퇴근수단이 없어 택시를 타고 왔네요. 돈 좀 벌어 볼까 기대되는 철야 근무인데 왕복 택시비도 만만치 않은 하루 였네요. 결국 집에 오자마 어제 구입한 헤드랜턴을 자전거 헬멧에 바로 부착했습니다! 이로써 눈과 비만 안온다면 금일부터 3일간의 철야는 자전거로 출퇴근 확정입니다! 자전거 헬멧도 저렴한건데, 헤드랜턴도 꽤 저렴하게 잘 사서 부착한것 같네요. 자전거 전용 용품으로 나온 것들은 가격대가 꽤나 후덜덜 한 것 같더군.. 2017. 12. 21. 간만에 한적하게 하루를 보내고(?) 철야 출근을 위해 준비중... 한 동안 철야 작업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부터 주말까지 연속 4일 정도 철야 출근이 잡혔네요. 어제 저녁 퇴근 후 부터 오늘 오전까지 느긋한 시간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말도 아닌 평일에... 이런 기분 간만 입니다. ^^;;; 철야 출근 시에는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 자전거로 출근하는데 날씨가 우중충 하네요. 눈이나 비올 확률이 60%... 일단 좀 더 기다려 보고 택시 타고 출근해야겠습니다. 기상 후 자전거 출근을 위해 자전거에 부착된 전등 중 후미 빨간색 경고등의 배터리를 교체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핸들에 달려 있는 LED 전등 2개의 조도가 너무 약해서 배터리를 교체할까 아니면 코스트코에서 파는 고휘도 LED 랜턴을 사다 달까 고민하다 일단 코스트코를 가봤습니다. 250루멘하고 500루멘 제품.. 2017. 12. 20. 부사관 관련 검색어 타고 들어오신 분들께 드리는 조언. 이 글을 들어가기 앞서, 2017년 12월 07일 목요일 기준, 대한민국에서 병을 거치지 않고 부사관을 달 수 있는 상황 하에서 이 글을 참고 하시라 적습니다. 만약 대한민국 군대도 병생활을 무조건 거쳐야 하는 방식으로 부사관 충원이 바뀐다면 이 글은 의미가 없습니다. 부사관으로 군생활을 하고자 하는 분들께 몇 가지 조언입니다. (제 블로그에 군관련 글이 몇 개 있다보니 꽤 많은 방문자들이 관련 글에 질문을 많이 올리더군요.) 직업군인으로 부사관을 하고 싶다면 절대 지원 해서는 안되는 부사관 제도. 1. 특성화고 복무연장병 군대판 일용직입니다. 1년9개월은 병생활, 병장 전역 시점에 하사로 임관하고 1년 3개월을 하사 3호봉+약간의 추가 수당을 받고 총 3년 복무 하는 제도입니다. 병 복무기간이 많이 줄.. 2017. 12. 7. 싱크대만 수압이 약하면 싱크대 수도꼭지를 분리해서 필터를 청소해보세요!!! 오늘도 삼겹살을 집에서 구어먹고 설겆이를 하려고 보니 싱크대 수압이 무지 약하더군요. 뜨거운 물을 써야 불판과 식기에 늘어 붙은 돼지 기름도 깔끔하게 제거되는데 수압이 약한 관계로 보일러가 작동을 안해 뜨거운 물도 안나오는 상태구요. 이건 저번 겨울에도 큰 문제였는데 원인을 못 찾아서 해결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집에 상주하는게 아니라서 수도 설비 업자를 부르지도 못하고 있었구요...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혹시 수도 설비 업자가 출장이 가능한지 집근처 설비 업체를 검색해서 전화해 보니 역시나 연휴 기간에는 쉰다고 하더군요. 증상만 설명해 주고 만약 싱크대 밑에 수도관의 밸브 (온수, 냉수) 교체하면 얼마나 드는지만 물어보니 10만원 부르더군요. 현재 사는 집이 2000년대 지어.. 2017. 10. 5.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2 다음